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일자리센터가 지난 달 28일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열어 다양한 일자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자세로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열렸으며,구직자와 구인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등 구인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위해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를 선발, 구인업체에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일손을 연결해주고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찾아줘 미스매칭을 최소화했다.
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행사를 하반기에 1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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