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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경영진 등 책임자를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재훈 사장을 포함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기반시설 재난관리체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재난대비·예방의 중요성 및 국가기반시설인 예탁결제원의 재난관리체계 고도화 전략 추진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대응체계 및 업무연속성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금융시장인프라로서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용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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