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 5화에서 마지막 여정으로 마추픽추로 향하는 유희열, 이적,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청춘의 도입부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났다”며 이적과 윤상과 함께 마추픽추 절경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내가 울 줄은 몰랐다. 원래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마추픽추 절경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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