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로봇모드’ 출시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로봇모드’는 여름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팀 데스 매치 방식의 신규 콘텐츠다. 전투 중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로봇, 로켓 런처, EMP 지뢰 등의 미래 전투 장비를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탑승하는 등 이색적인 전투가 가능해, 지난 26일 출시 이후 지금까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봇모드’의 출시 기념 감사 이벤트도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로봇모드’를 10판 이상 플레이하면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경험치도 30%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로봇모드’를 플레이하고 전용 앰블렘을 획득하면 앰블렘 당 100명을 추첨해 ‘SPIRITS M200’ 영구 총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준호 사업팀장은 “‘로봇모드’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고자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만족을 드리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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