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는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2시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총파업 경고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융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총파업 시간과 장소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와 요구사항을 다시 한 번 전달하고, 금융산업의 파국을 막기 위한 정부와 사측의 노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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