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가 경찰과 함께 모여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함으로써, 학생 범죄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또 자전거 절도 예방 및 선도활동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도 마련, 학생자치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취지도 있다.
한편 최화규 교육장은 “이번 학생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는 광명경찰서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한 학생도, 한 시민도 자전거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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