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관내 각학교 독서 동아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에게 영향을 준 책’을 서로에게 소개하는 등 독서체험 행사를 가졌다.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0일 독서의 계절을 맞아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한솔고등학교에서 ‘학생 독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회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학생 간 독서 동아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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