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영문 서비스 명 : ‘KRITIKA: WRATH OF THE PIRATE KING’)’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아마존 시장까지 공략에 나서면서 글로벌 인기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새다.
출시 직후 이 게임은 ‘내가 플레이 해 본 최고의 모바일게임 중 하나(ID very addicting)’, ‘아마존에 드디어 굿 게임이 나타났다(ID devin)’ 등의 호평과 함께 아마존 앱스토어 리뷰 평점 만점(5.0점 만점)을 얻고 있다.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글로벌 오픈 마켓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모바일게임의 만남으로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RPG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글로벌 주요 오픈 마켓 차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탄탄한 게임성과 서비스 역량이 더해져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게임으로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게임빌은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과 각국 모바일게임 팬들을 대상으로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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