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추석 연휴기간에는 3,328건(1일 평균 665.6건)의 응급의료 상담과 안내를 하였는데 올해는 대체공휴일을 포함 5일간 연휴로 응급의료 상담 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공중보건의사․지도의사 및 구급상황관리사 10명이 응급구조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119로 걸려오는 응급의료 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 병․의원, 약국 정보를 24시간 안내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3만868건(1일 평균 170.5건)의 응급의료 정보 상담을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기여하였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1년 365일 24시간 중단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여 병․의원 안내 및 응급상담에 대비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와 관련하여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119구급상황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