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1일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 지난달 11일에 보름달이 가장 컸고, 이번 추석 보름달은 올해 두 번째 크기지만 가장 작았던 1월 보름달보다는 13% 크게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 당일인 8일 서울 기준으로 오후 6시 8분에 뜬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추석 보름달, 대박이네” “추석 보름달, 엄청 크다” “추석 보름달, 기대된다” “추석 보름달, 얼른 추석이 됐으면”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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