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하루 평균 경찰관 357명, 순찰차 204대, 싸이카 27대, 헬기 1대를 이용, 지·공 입체 교통관리에 나선다.
상습 정체 예상지역인 경부선 부산방향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 서울방향 동대구분기점~금호분기점 등 고속도로 6개노선 9개구간과 경산 동서교차로~대구카톨릭대, 청송 이촌 삼거리~각산삼거리 등 국도·지방도 14개 구간에 우회도로를 지정한다.
특히 호국원 등 28개 공원묘지 및 혼잡장소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교통량 분산 유도 및 정체해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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