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2일 막바지 여름더위속 런치타임을 이용해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변 직장인,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등 500여명의 기업 관련 단체가 참여, 화합·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는 무대였다.
특히 짧은 시간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햄버거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음악도 함께 함으로써,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알찬 콘서트였다는 후문이다.
또 공연 외 기업인들의 노래자랑으로 콘서트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매진하면서 매사를 즐겁게 하면 행복이 찾아온다”면서 “콘서트 제목처럼 모든 기업이 금년에 대박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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