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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장기전세주택 23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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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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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일 제2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은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보라매역에서 500m이내의 더블 역세권으로, 상도로 및 보라매로가 인근에 있는 교통요충지다. 대상지 주변으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신길 재정비촉진구역, 대방1재건축구역이 소재하는 등 개발이 활발한 지역이다.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8개동, 935가구와 판매시설로 계획됐다. 935가구 중 617가구는 전용면적 59㎡형, 318가구는 84㎡형이다. 전체 중 231가구는 장기전세주택 물량으로 공급된다.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색건축물인증 최우수등급 및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등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설계했다.

기부채납으로 입주민과 인근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700㎡규모의 사우나와 휘트니스 및 1000여㎡의 공개공지를 설치해 인근주민들에게 휴게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3월 착공해 2018년 4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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