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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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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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임직원들이 3일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시립양로원을 방문하여 전기렌지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 임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아동양육시설인 지온보육원(강서구 개화동)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어르신들을 위한 고덕시립양로원(강동구 고덕동)을 방문하여 전기렌지, 컴퓨터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출 무협 경영관리본부장은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아봄으로써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다함께 넉넉한 맘으로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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