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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리세[사진=권리세 트위터]
권리세는 4일 오후 경기 수원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중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장시간의 수술이 중단되는 등 난관을 겪거야 했다.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한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했고 다른 멤버 권리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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