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하는 ‘드림카 프로젝트’의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량 정비에 소홀한 장애인 운전자에게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차량 정비와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지원은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 장애인에게 이뤄지며,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장애인 본인뿐 아니라 장애인기관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나 재단 모금홍보팀(02-6399-623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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