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8일 아주경제에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그들은 “2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쳐 활동하는 데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팀워크가 훌륭하다”며 “무대에 서는 게 꿈만 갖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29일 제대한 리더 이특이 합류해 완전체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이 바탕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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