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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털 네이버 캡쳐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전반전 동안 우루과이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전 스코어는 0:0이다.
8일 오후 8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새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참관한다.
이에 따라 슈틸리케 감독이 어떤 선수를 눈도장 찍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고양 MVL 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끝나고 팬들은 점유율이 얼마였는지 패스와 슈팅이 몇 번이었는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승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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