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12일 새벽 3시 30분께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자신의 승용차인 포르쉐 911을 몰던 중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승리에 앞서 지난 7월 23일 김태균 선수도 대전시 유성구에서 본인의 차량인 '포르쉐 911'을 타고 귀가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포르쉐 911'은 1억2000만원에서 상위 모델에 따라 2억 원 이상 호가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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