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레버쿠젠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정규리그에서 올린 첫 골이었다.
지난 9일 레버쿠젠에 합류한 손흥민은 이날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다. 12분 뒤 손흥민은 레버쿠젠 킨 예드바이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리그 첫 골 맛을 봤다.
그러나 아쉽게도 손흥민의 리그 첫 골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은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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