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태블릿 ‘LG G패드’에 월정액 TV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G패드에 ‘Q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화와 유아용 VOD(주문형 비디오)를 무료로 제공 중인 LG전자는 이 앱에 월정액 모바일 TV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
QTV는 G패드에 기본 탑재돼 영화 120편, 유아용 VOD 3000편 등을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19일부터 12월20일까지 3개월간 G패드 7.0, 8.0, 10.1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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