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K-쉴드' 연구 프로젝트’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5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 이하 KISA)은 최신 사이버보안 관련 동향 공유 및 보안 문제 해법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해 양성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으로 구성된 ‘K-쉴드(Shield)'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안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K-쉴드 인증인력들이 현업에서 느꼈던 문제를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침해사고 대응 프로파일링 방법론 개발 △악성코드 사전탐지체계 구축 방법론 연구 △보안투자 효과성 측정과 KPI 고도화 등 8개의 K-쉴드 연구 프로젝트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쉴드 연구 프로젝트’는 K-쉴드의 전문성 강화 및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K-쉴드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KISA는 올해 2기 K-쉴드가 배출되면 ‘K-쉴드 연구 프로젝트’를 2기로 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ISA 아카데미 이윤수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 활동은 국내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연구결과물이 꾸준하게 축적돼 국내 보안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SA, 최정예_보안인력_사이버보안_연구그룹_프로젝트[사진 = 한국인터넷진흥원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