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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윤 차관은 이날 네이버와 공동으로 일선 초·중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분당에 있는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SW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을 발표하면서 연내에 일선 학교 교사를 위한 SW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W 교육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윤 차관은 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들이 SW 분야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SW 생태계 개선 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SW 관련 진로·직무 소개와 함께 SW 교육 체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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