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궁화포럼에서는 이은주 1366센터장의 성폭력 예방 교육과 이한일 경찰서장의 경찰지휘부 회의 내용 전달, 경찰관 시 낭송, 단소 및 기타연주 등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특히, 이번 무궁화포럼에서는 업무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동료경찰관들이 준비한 경찰관들의 시낭송, 기타연주 등이 있었다.
이날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이라는 시 낭송을 한 경찰시인 경리계 유경동 경장은 시로 인하여 전 직원들이 “과거의 반성과 미래의 발전을 위해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낭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한일 경찰서장은 “직원상호간 화합하고 기본에 충실한 천안서북경찰인이 되어달라며″참석한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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