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윤석 "'비정상회담' '헬로 이방인' 인기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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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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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추석 연휴에 방송된 지상파 3사 파일럿 프로그램들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MBC 파일럿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예능에도 '대세'가 있는 것 같다"고 외국인들이 편안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윤석은 "외국인 프로그램이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서 '미남들의 수다'(비정상회담)로, 이젠 '미남과 미녀가 있수다'(헬로 이방인)로 자연스럽게 변화한 것 같다"며 색다른 분석을 내놓았다.

이처럼 운율을 맞춘 이윤석의 평가에 김구라는 "명언집착증이냐"며 호통을 쳐 웃음을 줬다. 이에 이윤석은 "시간이 많아요"라고 능청스레 답했다는 후문이다.

그 외 지상파 3사의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집중분석은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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