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왔다 장보리' 오연서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장보리 역)는 통이 큰 와이드 팬츠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오연서가 입은 와인 컬러의 팬츠는 허리부터 밑단까지 넉넉한 통으로 스키니 팬츠에 대항하는 새로운 시크룩을 연출했다.
오연서의 와이트 팬츠는 스타일난다 제품. 폴리 소재를 사용하여 흐르는 듯한 핏이 멋스럽고 어느 옷에나 코디 해도 포인트가 돼 활용도도 높다.
한편 시청률 30%를 넘으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1회 늘어난 51회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왔다 장보리'의 연장 계획이 없던 것으로 밝혔지만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한 결방으로 한 회분의 편성이 뒤로 밀려 일요일 종영을 위해 1회를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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