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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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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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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이 맛있을 때 센스 있다고 느껴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미혼 남녀 10명 중 4명은 적정 축의금 금액은 5만원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18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442명을 상대로 '결혼식 축의금 적정 금액'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미혼 남성 중 5만원이라 답한 비율은 39.4%였다. '3만원'(32.9%), '10만원'(12.5%), '10만원 이상'(7.9%), '기타'(7.3%) 등이 뒤를 이었다.

미혼 여성 역시 5만원이란 대답이 35.3%였다. 나머지 비율도 남성과 비슷했다.

결혼 성수기를 대비해 축의금 예산을 미리 잡아놓는다는 의견도 많았다. 남성의 경우 64.1%가. 여성은 71.4%가 축의금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가연]


한편 '예식장에 갔을 때 가장 센스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는 남녀 모두 '맛있는 음식'을 선택했다. 남성들은 '주례가 짧을 때', 여성들은 '결혼식장이 좋을 때'란 답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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