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소프트볼, 장애인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구단 및 유망주를 후원해 온 스켈리도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메달 유망 종목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변이 열악한 비인기 종목들에 후원을 통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후원 계약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2015년 8월까지 진행되며, 연간 레슬링, 필드하키 여자 대표팀, 럭비단 대표팀 선수들에게 컴프레션 웨어를 지급 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기록인 그랜드슬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김현우 선수(26,삼성생명),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아시안게임을 앞둔 비운의 유도인 방귀만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을 수 있는지 집중이 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켈리도의 모토인 선수를 위한, 선수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인 만큼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기록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보다 전문성 있는 퍼포먼스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 보일 것이며, 순수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2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을 잘 알기에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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