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회담에서 ▲금강산 신계사 복원 7주년 남북합동법회 봉행 ▲서산대사 추계제향(묘향산 보현사) 봉행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조불련 대표단 초청 등 하반기 남북불교교류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지홍 스님 등 5명으로 구성된 조계종 대표단은 19일 9시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해 오전 1차 실무회담, 남북동석식사, 오후 2차 실무회담을 마치고 오후 5시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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