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 씨스타의 소유가 헬스클럽 강사로 분해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헬스 강사로 분한 소유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건강미를 자랑했다. 특히 소유가 다른 남자 회원들 앞에 서서 운동 자세를 취하자 신동엽은 그녀를 몸매를 남들이 쳐다보는 것을 질투했다.
신동엽이 동작을 계속 틀리자 소유는 신동엽에게 "왜 자꾸 틀리냐. 남아서 보충수업해라"라고 차갑게 말했지만 다른 남자회원들이 나가자 "자기야, 미안해. 화 푸실 거죠?"라며 폭풍 애교를 부린다.
소유는 신동엽에게 "미안해"라며 포옹한 후 "자기야.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이어 소유는 신동엽 가슴을 치며 "운동을 하니까 가슴이 확실히 딱딱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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