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매각에 발끈, 제주 모호텔 현수막…"헛소문 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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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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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소유로 넘어갔다는 헛소문에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이 "사실이 아님"을 알리는 현수막.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내 중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우려속에 외국인 취득 토지는 올 6월말 기준 1373만8000㎡으로 도 전체면적의 0.60% 정도에 이른다. 이중 중국인 소유토지는 43%에 이르는 592만2000㎡으로 지난 2009년 2만㎡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급증했다.

특히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등 신제주권에 중국인 소유 부동산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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