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내 중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우려속에 외국인 취득 토지는 올 6월말 기준 1373만8000㎡으로 도 전체면적의 0.60% 정도에 이른다. 이중 중국인 소유토지는 43%에 이르는 592만2000㎡으로 지난 2009년 2만㎡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급증했다.
특히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등 신제주권에 중국인 소유 부동산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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