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클럽모우, 2억4000만원짜리 무기명 회원권 분양

던롭, 신제품 클럽 스펙 교환 행사…캘러웨이, 골프볼 ‘레거시 플래티넘’…타이틀리스트, 커스텀 골프볼 서비스 시작

 

클럽 모우 골프&라이프 스타일

◆클럽 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27홀·강원 홍천)은 개장 1주년을 맞아 법인과 비즈니스맨 등을 위한 무기명 회원권을 내놓았다. 분양가는 2억4000만원이다. 입회시 무기명 4명 외에 정회원 1명, 지정회원 1명을 지정할 수 있다. 무기명으로 사용할 경우 그린피는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이상 세금 별도)으로 팀당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입회할 경우 두산중공업에서 입회금 반환 보증서를 준다. 이 골프장은 강일IC에서 30분내에 닿을 수 있는 경춘고속도로 설악IC 주변에 있다.☎[phone]
 

던롭 '스릭슨 뉴 Z 시리즈' 클럽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신제품 ‘스릭슨 뉴 Z’ 시리즈 545 드라이버의 스펙을 바꿔주는 행사를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던롭 특약점을 방문해 교환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품을 반납하면 최장 1주일 이내에 원하는 스펙의 새 제품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풀세트 구매 고객을 추첨해 골프백을 주는 행사도 10월21일까지 진행한다. ☎[phone]
 

캘러웨이 '레가시 플래티넘' 볼

◆캘러웨이골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샷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골프볼 ‘레가시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고탄성인 소프트 폴리부타디엔 소재로 만든 큰 사이즈의 코어가 볼의 중심부에 있고, 부드러운 아이오노머 커버 세 겹이 코어를 감싸고 있다.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볼(컴프레션 100)보다 약 30% 부드러운 컴프레션 69로 설계됐다. 1더즌에 9만원. ☎[phone]
 

타이틀리스트의 다양한 커스텀 골프볼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는 자체 ‘볼 프린팅 센터’를 경기 이천에 마련하고 골프볼에 회사의 로고나 문구 등을 자유로이 새길 수 있는 커스텀 골프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한다. 단색에서부터 최대 다섯 가지 컬러가 조합된 로고나 문구 메시지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새길 수 있다. 개인·단체의 선물용, 특별한 행사·기념일 등에 맞는 커스텀 로고볼을 주문 후 1주일내에 제작해준다. 전국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대리점을 통해 주문하면 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