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지난 23일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 성에 위치한 화쭝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실'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는 한국·베트남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지난 1월에 1억원을 기부해 건축을 시작했다. 쩐띠삑띠잉 화쭝초등학교 교장(왼쪽 둘째),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넷째), 응웬반끼엠 타이응웬성 외무청 부청장(여섯째), 이상윤 신한생명 부사장(여덟째), 심상준 한베문화교류센터 대표(열둘째)가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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