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은 21일 오전 5시경에 자택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하던 도중 A씨와 다툼이 붙으며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김준형과 결별했다고 알려진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작년 김준형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의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방송인 노홍철, 가수 채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김준형과 동갑, 채연은 김준형보다 1살 연상으로 알려져 세 명 모두 또래로, 김준형의 언급대로 절친한 친구 사이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