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 발견'에서 윤현민은 배우 김슬기와 '썸' 타는 상황을 연출하며,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84cm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을 소유한 윤현민은 과거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프로 야구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야구선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배우의 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했는데 연봉이나 프로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면서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나를 무대로 이끌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현민은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과 tvN '마녀의 연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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