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사은은 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로 지난 2008년 그룹 바나나걸에 합류, 정규4집 '컬러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으며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 출연 이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짝'에서 얼짱녀 여자 1호 김상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청순한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남성 출연진뿐 아니라 시청자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김사은은 현재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서 취집녀 김사은 역을 맡았다.
한편 한 매체는 24일 "성민과 김사은이 지난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으며 성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김사은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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