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속옷 활보' 줄리엔강 측, 한시간째 묵묵부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5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줄리엔강 속옷 활보[사진=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줄리엔강 측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8시 30분께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아직 기사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사 확인 후 빠른 연락 주겠다"고 말했지만 계속된 연락을 피하고 있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걷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집에서 약 1㎞ 떨어진 곳에서 러닝셔츠와 팬티 차림으로 발견된 줄리엔강은 경찰에서 "전날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줄리엔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4일 간이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강씨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