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으로 얼룩진 조덕배 인생…1990년대에만 4차례 복용 혐의로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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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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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 마약 복용 혐의 체포[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마·필로폰 복용 혐의로 적발된 가수 조덕배가 1990년대에만 4차례에 걸쳐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사법처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조덕배는 지난 1991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처음 구속됐으며, 이후 1990년대부터 2003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하다 적발돼 구속된 바 있다.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와 필로폰을 복용한 혐의로 가수 조덕배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그를 긴급 체포했다. 

조덕배는 지난해 8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 3차례, 대마초 1차례를 넘겨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변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여 경찰은 모발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조덕배는 마약 복용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으며, 소속사 역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즉답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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