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는 2007년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천연원료와 미생물 등을 활용한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 18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올해 7월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너럴바이오㈜의 스페셜스킨케어 브랜드 ‘케어셀라’는 해외에서 이미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라인업 마스크’는 콩 1t에서 단 0.18kg만 추출되는 콩 식물성태반(soy phtoplacenta) 추출물, 노벨상을 수상한 항산화 성분 풀러린, 7가지 천연베리 추출물 등이 첨가돼 안면리프팅, 브라이트닝, 모공관리, 팔자주름, 눈가주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에 발랐을 때 탄력이 부족한 부위는 울퉁불퉁해지고 수분이 부족한 부위는 갈라지기 때문에 ‘피부 자가 진단 마스크’로 불리기도 한다.
1회에 하나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돼 사용하기 간편하다. 1팩에 라인업 마스크(9ml)가 4개씩 들어있으며 총 8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타이트닝세럼(25ml)’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조인제 GS샵 뷰티 케어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사회적기업 상품을 홈쇼핑 방송에서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품질은 좋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상품들을 발굴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