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 23분께 제주시 삼도2동의 모 아파트 주차장에 김모(22)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김씨의 친구들이 발견해 119로 급히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아파트 6층의 김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는 친구 3명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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