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서 블루라군에서 다이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은 가장 높은 위치에서 다이빙을 했지만 엉덩이로 떨어지게 되면서 수영복 바지가 찢어지게 됐다. 손호준은 “연석이가 오늘 노팬티로 나왔어요.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다 바지가 찢어진거예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손호준과 함께 유연석은 물에서 조심스럽게 나왔고 곧바로 화장실로 향했다. 유연석은 “팬티를 벗어줄 수 있는 친구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라며 위기에서 도와준 손호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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