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구 서구 조직개편안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7 22: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서구는 도시재생 기반 조성과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강화, 안전관리 일원화 등을 골자로 하는 민선6기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조직개편안은 생활보장과가 신설되고 자원봉사담당, 지방소득세담당, 세외수입체납담당, 여성정책담당, 도시경관담당 등이 신설된다.

반면 자전거문화담당이 폐지되고 기존의 안전총괄담당과 재난관리담당이 재난안전담당으로 통폐합된다.

또 안전행정국을 자치행정국으로, 주민생활지원국을 복지생활국으로, 도시국을 도시안전국으로, 문화공보과를 문화홍보과 등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10월 서구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해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도심 지역의 활력 회복과 새로운 변화와 발전계기 마련, 구민 만족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어려운 구재정을 감안해 정원을 동결하고 21만 구민의 행정수요를 반영해 내실있는 조직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