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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전경.[사진=중흥건설 제공]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중흥건설이 분양하는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에 지난 26일부터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1층~지상 12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타입 총 525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70만원 대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탁트인 바다조망은 물론 쇼핑에서 교육, 문화시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강창학 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월드컵경기장도 가까워 뛰어난 스포츠 레저 환경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0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3일 당첨자발표, 20일부터 22일까지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090-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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