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BMS제약 김은영 대표(왼쪽 셋째)와 BMS 도시락 데이를 주도한 사내 봉사활동단 H2O팀 멤버들이 도시락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한국BMS제약]
사내 봉사활동단 H2O팀이 주도한 이번 도시락 데이에서 직원들은 함께 모여 건강식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사내 소통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서 판매된 도시락 수익금은 회사가 1대 1 매칭펀드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이 더해지고 모아진 기금은 오는 11월 노인 봉사활동에 쓰여진다.
배명수 BMS제약 전무는 “이번 행사는 사내 봉사활동단을 주축으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며 “주변의 소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직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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