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농협(조합장 김호영)이 제12회 의왕백운예술제를 맞아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28일 어린이 식사랑농사랑 쌀체험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교육은 예술제에 참석한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일일이 우리 쌀이 음식으로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로 진행, 농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김호영 조합장은 “농협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어린이 쌀체험 교육 등 다양한 식생활 교육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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