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다.
예술제 첫날은 철쭉가요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다음날에는 대학생의 뮤지컬 갈라쇼와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마련돼 축제의 흥을 북돋웠다.
마지막 날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쓴 관람객이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도 펼쳐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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