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IQ 210 김웅용 교수 “다시 한국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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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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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Q. IQ 210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재소년 김웅용 교수가 다시 화제죠?

-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IQ 210 김웅용 교수는 인류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지능을 가져 과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IQ는 원래 200 이상으로 측정될 수는 없지만 한국 김웅용 교수에게 210의 수치가 부여됐었습니다.

김웅용 교수의 IQ 210 수치는 아인슈타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높은 수치로 알려졌는데요.

IQ 210 김웅용 교수는 5세의 나이에 한양대학교에 입학했고, 8세 때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물리학과를 수료했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 때문에 규정상 청강생 신분으로 등록되어 졸업장을 받지 못했는데요.

김웅용 교수는 “우유를 먹을 나이였지만, 함께 입학한 동기들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 또 “어린 시절에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이 전혀 없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또 자신은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웅용 교수는 “행복을 위해 NASA를 탈출했다”며 1978년에 나사에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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