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영문 서비스 명 ‘KRITIKA: WRATH OF THE PIRATE KING’)’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글로벌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최근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그림자술사’가 전 세계 시장에서 즉각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다.
‘그림자술사’는 분신과 같은 그림자를 이용한 마법으로 적을 속박하고 강력한 근접 스킬로 공격하는 광역 스타일의 캐릭터다. ‘광전사’, ‘체술사’, ‘뇌쇄나찰’에 이어 매력적인 스킬을 사용하는 ‘그림자술사’가 가세하면서 완벽한 캐릭터 라인업이 구성되어 전 세계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 미국 구글 플레이의 RPG 장르 1위에 등극했으며,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헝가리, 독일, 아르헨티나, 멕시코, 쿠웨이트, 호주 등 32개 국 구글 플레이 장르 매출 순위에서 TOP 10에 랭크되어 있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대작의 게임성’, ‘지속적 콘텐츠 업데이트’, ‘안정된 서비스’를 무기로 또 하나의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1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5레벨(만렙) 전설 무기와 본인 레벨에 맞는 전설 무기 2종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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