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세종시 땅값 가장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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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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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도 동반 상승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2가지 국가 프로잭트로 인해 세종시와 인근 대전 유성구 땅값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전국 지가 변동률'에 따르면 전국 평균 땅값이 전달보다 0.14% 상승하며 2010년 11월 이후 4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가상승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은 세종시(0.48%)가 전국 시·도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제주(0.29%), 대전·대구(0.25%), 부산·경북(0.18%) 등 8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넘었다.
한편, 수도권 5개 시군구는 이례적으로 상승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해당지역은 고양시 일산구와 인천시 동구 그리고 경기 김포시와 고양시 덕양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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