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카드 사태 이후 10년 만에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대변혁의 시기이다.”
1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창립 7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소공로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위 사장은 현재 카드 시장을 “카드산업의 저성장 구도 진입, 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결제 기술의 혁신, 고객 보호를 위한 시장의 기대치 상향 등”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과 고객 모두가 인정하는 ‘빅 투 그레이트’ 도약을 위한 골든 타임을 맞이한 만큼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진정한 선도사업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 사장은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해 △‘따뜻한 금융’의 현장 실천 강화 △Big Data 경영의 실질적 성과 창출 △미래 성장동력 발굴 △혁신 조직문화 정착 등 4가지 사항을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20~30대 회원 기반 확대와 결제 시장 판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위 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특히 올해 개인신판 시장점유율(MS) 23% 돌파 등 1등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함은 물론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도 금융권 최초로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빅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를 통한 코드9 론칭 등을 성과로 꼽았다.
1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창립 7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소공로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위 사장은 현재 카드 시장을 “카드산업의 저성장 구도 진입, 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결제 기술의 혁신, 고객 보호를 위한 시장의 기대치 상향 등”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과 고객 모두가 인정하는 ‘빅 투 그레이트’ 도약을 위한 골든 타임을 맞이한 만큼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진정한 선도사업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30대 회원 기반 확대와 결제 시장 판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위 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특히 올해 개인신판 시장점유율(MS) 23% 돌파 등 1등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함은 물론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도 금융권 최초로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빅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를 통한 코드9 론칭 등을 성과로 꼽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